AhnLab XTG 출시! 차세대 방화벽 그 이상의 보안
안랩은 지난 3월말 기존 AhnLab TrusGuard에서 진일보한 차세대 방화벽 신제품 AhnLab XTG를 출시했다. ZTNA, SD-WAN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성능 측면에서도 발전을 이룬 AhnLab XTG는 고객들이 다변화되는 네트워크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최근 떠오르는 제로 트러스트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hnLab XTG의 출시 배경과 특장점을 소개한다.

출시 배경
최근 사이버 위협은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이메일 등 여러 보안 영역을 넘나들며 기업 및 기관들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사이버 공격은 공급망 공격, 랜섬웨어, 모바일 스미싱 등 다양한 형태로 발현되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원격 근무와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되면서 조직들은 과거보다 넓은 범위에 걸쳐 고도화된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 일선인 네트워크에서 조직을 보호하는 차세대 방화벽에도 보다 많은 역량들이 요구되고 있다. 기본적인 방화벽 기능 외에도 애플리케이션 제어, 인텔리전스 기반 위협 차단, URL/웹 필터링, SD-WAN,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등의 역량을 갖춰야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점에서 접속하는 사용자들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최근 제로 트러스트 이니셔티브의 핵심 요소로 ZTNA가 주목받고 있다. ZTNA는 모든 사용자와 디바이스의 신원을 철저히 검증한 후, 최소 권한만 부여하여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차세대 보안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2024년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중 63%가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응답자의 56%가 제로 트러스트 도입 배경으로 업계에서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로 꼽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많은 기업들이 제로 트러스트 이니셔티브를 적용하고 있고 업계 전반적으로도 모범 사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 역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2024년 말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을 발표하며 국가적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 고도화에 나섰다. 가이드라인 2.0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개념의 이해를 도왔던 가이드라인 1.0 대비 기업 및 기관들이 제로 트러스트를 실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을 구체화했다.
또한, 국가정보원에서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가이드라인(draft)을 발표하였다. 업무 중요도에 따라 정부 전산망을 세 가지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에 맞는 보안 수준을 적용하며 필요한 경우 외부망에 연결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이번 가이드라인의 핵심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제로 트러스트가 꼽히고 있으며, 정보 시스템 보안대책을 마련하는 방법에도 제로 트러스트와 맞닿아 있다.

[그림 1]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보안 모델 및 논리 구성 요소 (출처: 과기정통부)
이처럼 국가 차원의 전략과 지침이 구체화되면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적용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동시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기업은 가이드라인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고, 도입사는 지침에 맞게 보안을 운영해야 한다.
AhnLab XTG, 최신 보안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차세대 방화벽
AhnLab XTG는 안랩의 기존 차세대 방화벽 AhnLab TrusGuard의 기능들을 모두 제공하는 동시에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활용 사례들을 지원하는 진일보한 솔루션이다. AhnLab TrusGuard 대비 성능을 개선해 대용량 트래픽 처리 및 고도화된 위협 대응을 위한 안정성을 높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전면적으로 개편해 고객의 제품 사용성을 강화했다.

[그림 2] AhnLab XTG 20000 어플라이언스

[그림 3] AhnLab XTG 주요 역량
사용자 입장에서 주목할만한 AhnLab XTG의 주요 차별점은 다음과 같다.
#1. 체계적인 ZTNA
AhnLab XTG의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은 제로 트러스트의 기본 원칙인 ‘항시 검증/최소 권한 접근’을 기반으로 안전한 네트워크 접근을 보장한다. 사용자와 기기의 신원과 보안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검증된 사용자만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IP 기반 접근 통제를 벗어나 애플리케이션 단위의 세분화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원격 접속이 가능하다.

[그림 4] AhnLab XTG ZTNA 체계
또한, AhnLab XTG의 ZTNA는 SWG 기능을 포함하여, 터널링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웹브라우저를 통한 안전한 원격 접속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AhnLab XTG는 ZTNA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보안 접근 제어를 제공하여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동시에 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동시에 국가 망 보안체계 보안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보안 체계 구축 방안으로 AhnLab XTG의 ZTNA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AhnLab XTG의 ZTNA는 보안의 필수 요소인 방화벽을 기반으로 하여, 네트워크의 구성 변경과 추가 솔루션의 도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SD-WAN 기반 트래픽 최적화
AhnLab XTG에 새롭게 추가된 SD-WAN은 지능형 트래픽 제어와 사이버 보안 역량을 결합해 네트워크를 최적화한다. 네트워크 품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자동으로 최상의 품질을 가진 회선으로 패킷을 전송하고, 애플리케이션별 최적의 경로를 선택해 성능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암호화된 터널링과 방화벽 기능을 결합해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을 모두 지원하여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며, 지점/지사 간 안정적인 연결과 성능 보장이 필요한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3. Light-weight VPN
AhnLab XTG는 기존 AhnLab TrusGuard에서 제공한 IPSec VPN과 SSL VPN에 Light-weight VPN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AhnLab XTG의 Light-weight VPN은 WireGuard 프로토콜 기반 경량 VPN으로 Gateway-to-Gateway 방식을 지원하며, 기존 VPN 대비 빠르고 효율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최신 암호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Light-weight VPN은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벼운 프로토콜 구조로 낮은 리소스 사용과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설정이 간단해 키 페어만으로 손쉽게 VPN을 구축할 수 있으며, IP 변경 등 네트워크 변경 시에도 빠르게 재연결되어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UDP 기반 전송 기법을 사용해 방화벽과 NAT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동작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복잡한 설정 없이 고성능 VPN을 구현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원격 접속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AhnLab XTG는 AhnLab TrusGuard 대비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해 직관성과 관리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향상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위젯 방식 대시보드를 지원해 관리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패널 위치, 크기 등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메뉴 분류 및 관리 구조 역시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파악하고 반영해 보안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 4] AhnLab XTG 대시보드
AhnLab XTG의 라인업, 활용 사례(use case), 성능, 주요 기능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hnLab콘텐츠마케팅팀 신재만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