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보안 강화 위해 종횡무진
안랩은 올해 초 발표한 경영 전략인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 강화 ▲클라우드 중심 사업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중심으로 통합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월간안 5월호를 통해 중요 사업 영역인 클라우드와 OT 보안에서 지향하는 비전과 자사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차별화된 역량을 소개한 바 있다.
국내 최초 AWS 네트워크 방화벽 관제서비스 출시
안랩은 지난 5월초,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제공하는 ‘AWS 네트워크 방화벽’ 이용 고객 대상 ‘AWS 네트워크 방화벽 관제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AWS 네트워크 방화벽 관제서비스 출시는 AWS 네트워크 방화벽의 서울 리전(Region) 출시에 발맞춰 이뤄졌다. 본 서비스는 안랩의 보안관제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AWS 네트워크 방화벽을 고객 대신 운영하며 고객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트래픽을 24/7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공격자 IP(블랙 IP) 차단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IP 제어 ▲방화벽 정책 관리 ▲방화벽 운영 정기 보고서 등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AWS 네트워크 방화벽 관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클라우드 내부로 유입되는 인바운드 및 외부로 송출되는 아웃바운드 통신 IP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방화벽에 대한 직접 관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이상/의심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다.
안랩 MSS본부 김기대 상무는 신규 서비스 출시에 대해 “클라우드 기반 웹서비스 제공 기업이 많아지며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안랩은 AWS 네트워크 방화벽 관제서비스로 AWS 클라우드를 활용해 웹서비스를 운영하는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oShield+A로 OT 보안 ‘오픈 이노베이션’ 결실
이어서 안랩은 포스코ICT와 협력해 포스코ICT의 AI기반 비정상 제어 명령 탐지 솔루션 ‘PoShield’에 안랩의 OT 보안위협 탐지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 특화 보안 솔루션 ‘PoShield+A’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PoShield+A 출시는 양사가 작년 10월 체결한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 공동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의 결과물이다.
‘PoShield+A’는 포스코ICT ‘PoShield’의 AI기반 비정상 제어 명령 탐지 기능에 안랩의 OT 환경 보안위협 탐지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PoShield+A’는 포스코ICT ‘PoShield’의 ▲AI 기반 제어명령 이상징후 탐지 ▲제어명령 송신 상태 및 통계 데이터 제공 기능에 안랩의 △OT망 내부에서 전파되는 악성코드 탐지 △네트워크 취약점 탐지 △애플리케이션 탐지 및 사용현황 모니터링 등 기능을 결합해 안정적인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위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그림] PoShield+A 제품 화면
양사는 이후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생산설비와 기반시설까지 다양한 OT/ICS 산업군을 대상으로 ‘PoShield+A’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공동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산업제어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 전파나 제어 명령 및 설정 변조 등 보안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랩의 보안위협 탐지 기능과 포스코ICT의 AI 기반 제어명령 이상 징후 탐지 기술이 합쳐진 이번 신제품 출시로 더욱 안전한 산업시설 보안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정한 가치는 통합 보안 역량 강화에 있다
이번 신제품들을 안랩의 경영 전략 관점에서 바라보면, AWS 네트워크 방화벽 관제서비스는 ‘클라우드 중심 사업 강화’, PoShield+A는 적극적인 외부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대변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통합 보안 역량 제공을 지향하는 ‘고객 중심 경영’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 동안 안랩은 자사가 보유한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는 단일 솔루션과 서비스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그리고 나아가 미래에는 솔루션,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들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야 고객들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들은 탁월한 서비스 구성과 제품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넓게 보면 클라우드와 OT 보안 포트폴리오에 경쟁력을 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안랩은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그리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통합 보안 역량 제공을 위해 계속 전진해 나갈 계획이다.
- AhnLab콘텐츠기획팀 신재만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