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이, 더 높이…‘안랩 4.0’ 향해 점프 업!
안랩이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사 교육 프로그램인 ‘2019 안랩 점프업 스쿨(Jump-Up School, 이하 점프업)’을 진행했다. ‘N.EX.T Move: 안랩 4.0’이라는 주제로 5일간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안랩 임원진은 1천 200여명의 안랩인들과 직접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안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이 급변하는 시기를 맞아 보다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올해 사업 목표와 비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함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변화를 갈망하는 안랩인들의 열정과 재치가 돋보인 현장을 소개한다.
안랩은 최근 판교 사옥에서 전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인 ‘2019 점프업’을 진행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2019년 경영 방침인 ‘N.EX.T Move: 안랩 4.0’을 선언하고, 각 사업부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토크 콘서트 형식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랩 4.0, 디지털 융합 보안으로 미래 변화 주도할 것
안랩 권치중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블록체인, IoT, AI 등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융합 보안이 필요하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어 “2019년은 안랩이 디지털 융합 보안으로 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융합 보안을 통해 디지털 보안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바로 안랩 4.0이다”라고 설명했다.
▲ 안랩 권치중 대표이사는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안랩 4.0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랩이 올해의 경영 방침으로 선언한 “N.EX.T Move, 안랩 4.0”의 N은 ‘새로운 안랩(New AhnLab)’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래 성장을 위해 기업 구조 및 조직 혁신을 통해 외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EX는 ‘보안 영역의 확장(EXtended Security)’으로, 변화하는 IT 환경에 따라 보안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뜻이다. 끝으로 T는 혁신적인 기술(Transformative Technology)로, 지속적으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 역량을 신속하게 확보하여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겠다는 기조다.
권치중 대표는 “최적화, 신기술 확보,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등 중장기적 변화를 목표로 N.EX.T Move, AhnLab 4.0을 추진할 것”이라며 “안랩이 새로운 기술과 변화하는 미래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고객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
권치중 대표의 경영 방침 선언에 이어 각 사업부의 올해 사업 전략이 공유됐다.
▲ 안랩 EPN 사업부 총괄 강석균 부사장은 “고객의 피드백을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기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드포인트 플랫폼 및 네트워크 사업부(이하 EPN 사업부) 총괄인 강석균 부사장은 “고객에게 집중하여(Focusing Customer) 지속적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다(Driving Transformation)”는 말로 올해의 각오를 전했다.
고객의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하는 한편 클라우드 중심으로 주요 제품의 로드맵을 설정하고 기반 기술을 고도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다각화, 시장별 제품 최적화를 통해 해외 매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안랩은 지난해 안랩 프리마(AhnLab PriMa), V3 시큐리티(V3 Security) 등 일본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는 파트너를 통한 레퍼런스 다각화를 추진해 해외 매출 수익을 향상시켰다. 또한 대형 글로벌 업체들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한 네트워크 보안 시장과 관련해 제품 고도화 및 플랫폼 비즈니스 중심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전략적인 세일즈를 추진할 계획이다.
▲ 안랩 서비스 사업부 총괄 임영선 상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으로 급변하는 고객 환경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서비스 사업부 총괄 임영선 상무는 올해 보안 서비스 사업 전략으로 “클라우드 퍼스트(Cloud First)를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대거 이동함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으로 고객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으로의 영역 확장, 통합 오퍼링 강화, 서비스 자동화 및 고도화,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점의 보안관제 아키텍처 구축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9년 안랩을 말하다
올해 안랩 점프업 행사의 핵심은 이른바 ‘안랩 톡(AhnLab Talk)’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임원진과 일반 사원간의 일문일답 시간이었다.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기인 CFO부문장, 강석균 EPN 사업부문장, 임영선 서비스 사업부문장, 이호웅 CTO가 번갈아 권치중 대표와 함께 직원들의 질문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닉네임을 통해 철저하게 익명성을 강조한 ‘안랩 톡’에서 안랩 직원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보안 등 사업 전략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부터 자율출퇴근제 확대, 연봉, 직원 복지 등 조직 문화에 대한 질문, 임원들의 주량이나 취미, 성격 등 개인적인 질문까지 그동안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 권치중 대표를 필두로 ‘뒤끝 없는 허심탄회한 토크’를 약속한 김기인 부사장, 강석균 부사장,
임영선 상무, 이호웅 상무(왼쪽부터 시계방향)가 유쾌한 질의응답 시간을 이끌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소탈하게 직원들의 질문에 답한 권치중 대표는 “올해 점프업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해 다소 낯설기도 했지만 임직원간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팀과 사업부를 넘어 전사가 공동의 목표와 통합된 비전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AhnLab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