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따로 또 같이, 더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안랩은 최근 안랩 폴리시센터(AhnLab Policy Center 4.6, 이하 APC 4.6) 등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솔루션 4종의 엔드포인트 시스템 보안 관리 기능을 개선 또는 추가했다. ‘보안성 강화’와 ‘관리 편의성 향상’을 골자로 한 이번 패치(버전 4.6.4)는 APC 4.6과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AhnLab Patch Management),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스위트(AhnLab Privacy Management Suite), 안랩 내PC지키미 등 개별 솔루션의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이들 솔루션 간의 연동 및 V3 제품과의 연동 시 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동 또는 강제 적용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보안 관리자의 편의성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강력한 보안 정책 적용을 통해 기업 및 기관의 엔드포인트 보안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안랩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솔루션 4종의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안랩 폴리시센터 4.6: 온라인 패치 및 핫픽스 통해 보안 공백 최소화
엔드포인트 중앙관리 솔루션 안랩 폴리시센터 4.6은 기능 향상을 통해 관리자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에이전트 트레이(tray) 메뉴와 그룹/사용자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V3 연동과 관련된 기능에 다양한 옵션이 추가되었다. 또한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 생성 규칙을 강화하고 로그인 시 OTP 연동을 추가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정책 변경 시 옵션을 통해 에이전트별로 개별 정책 유지가 가능해져 엔드포인트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무엇보다 APC 4.6의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을 통한 패치 및 핫픽스(hotfix) 지원’이다. 기존에는 APC 제품의 최신 패치나 핫픽스가 있을 경우,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설치 및 적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관리자 콘솔에서 온라인을 통해 최신 패치를 APC 서버에 다운로드 및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안 관리자는 OpenSSL 취약점 등에 대한 핫픽스를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게 적용함으로써 최신 패치를 적용하기 전까지의 빈틈을 최소화하고 더욱 안정적으로 보안 솔루션의 운용 및 관리가 가능하다.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SW 저작권 위반 여부 점검까지 간편하게
불법 소프트웨어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SW 저작권 점검 관리’ 기능이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의 설치 현황뿐만 아니라 각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현황까지 파악할 수 있어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시행하는 불법 소프트웨어 점검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가 구매가 필요한 소프트웨어 수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소프트웨어 구매로 인한 비용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관리가 가능하다. 단, SW 저작권 점검 관리 기능은 CC 인증 버전에서만 제공된다.
▲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SW 저작권 점검 관리’ 기능
이 밖에도 에이전트에 설치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 패치의 KB 번호 등 추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세하고 정확한 패치 관리가 가능해졌다. MS 패치는 하나의 패치에 다수의 KB 번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KB 번호를 확인해야 어떤 패치가 어느 정도까지 적용되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미적용 패치로 인한 잠재적인 위협 방지가 가능하다.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스위트: 자동 강제 조치로 더 철저하고 안전하게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스위트는 이번 패치를 통해 자동 조치 기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관리자의 부담은 최소화하는 한편 개인정보 파일 보안은 더욱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관리자가 개인정보 파일 및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을 위험, 경고, 주의 등 3개 등급에 따라 자동 격리하거나 자동 암호화할 수 있도록 처리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각 PC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 파일에 대한 격리 또는 암호화 처리를 사용자가 선택하여 처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관리자가 설정한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강제 조치가 가능해진 것이다.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개인정보 포함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파일의 경우에도 자동 격리하거나 암호화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파일도 확장자를 기준으로 자동 처리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취급자와 비취급자를 분류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이용을 방지함으로써 개인정보 관리의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업무상 개인정보를 취급할 수 있는 취급자와 그렇지 않은 비취급자로 분류하면 허가되지 않은 사용자가 개인정보 파일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이와 더불어 취급자 권한에 따른 개인정보 파일 보유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보고서를 출력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개인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 개인정보 취급 권한별 개인정보 파일 보유 현황
안랩 내PC지키미: 점검 항목 및 자동 조치 확대로 언제나 ‘안전’하게
안랩 내PC지키미는 관리의 편의성과 강제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항목을 기존 5개에서 19개로 대폭 확대하고 점검 항목을 추가하고 자동/강제 조치 기능을 강화했다. 안랩 내PC지키미를 통해 관리자는 [표 1]과 같이 19개 항목에 대해 취약점을 점검하고 자동 조치나 강제 조치를 설정할 수 있어 각 PC의 점검 결과를 항상 안전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표 1] 안랩 내PC지키미 취약점 점검 항목(패치 버전 4.6.3)
또한 ‘사용자 정의 취약점 점검’ 기능을 추가해 보다 세밀한 취약점 관리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관리자가 지정한 프로세스나 서비스의 ‘실행 여부’에 따라 취약 여부를 판단했으나 사용자 정의 취약점 점검 관리자가 지정한 프로세스, 서비스, 레지스트리 경로, 파일 경로의 상태 등을 조합하여 취약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점검은 [표 2]와 같이 기본 12개 항목으로 제공되나 기업 환경에 따라 ERP 등 서비스 점검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표 2] 안랩 내PC지키미 관리자 설정 서비스 점검 기본 항목
이 밖에도 관리자가 설정한 점수 미만인 PC의 경우 안랩 내PC지키미의 메인 화면을 최상위 모드로 동작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조치를 강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 PC의 바탕 화면에 위젯(Widget)을 제공해 PC의 현재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조치 메뉴로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함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영문 운영체제를 지원해 영문 윈도 OS를 사용하는 PC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조치가 가능하다. 영문 OS 지원은 안랩 내PC지키미가 유일하다.
▲영문 OS용 안랩 내PC지키미
뭉치면 더 강력하다!
안랩은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솔루션 4종의 패치를 동시 제공함으로써 개별 솔루션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이들 솔루션 간의 연동 기능 또한 강화해 더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체계 구현을 꾀하고 있다.
우선 APC 4.6은 안랩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솔루션 V3 제품군과의 연동 기능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관리자의 설정에 따라 랜덤하게 각 엔드포인트의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예약 검사 시 CPU 점유율 프로세스 우선 순위 설정 옵션을 제공해 엔드포인트 시스템의 성능 저하를 최소화한다.
안랩 내PC지키미는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스위트와의 연동을 통해 전방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의 ‘SW 저작권 점검 관리’ 기능을 활용해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 현황에 대한 취약 여부를 파악 및 조치까지 가능하다.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스위트와 연동할 경우, 관리자는 위험/경고/주의/미처리 등의 항목에 해당하는 각각의 개인정보 파일 수에 대해 기준 값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취합된 개인정보 파일 조치 현황을 확인하여 관리자가 설정한 처리 기준 이하일 경우 ‘취약’으로 판단하고 사용자가 조치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엔드포인트는 여전히 위협의 창 끝과 대면해 있다. 기능과 안정성이 더욱 강화된 안랩의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솔루션을 개별 또는 연동함으로써 기업 및 기관의 엔드포인트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용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
- AhnLab콘텍츠기획팀 김동빈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