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s Partner] “망분리 솔루션 분야의 최고를 향해 도약”
[안랩 기술 전문 파트너 ATP(Advanced Technology Partner)] ㈜앤솔루션
| 최근 대규모 해킹 사건이 빈발하면서 망분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업무망과 일반 네트워크망을 분리함으로써 네트워크를 통해 유입되는 악성 파일을 원천 차단할 수 있어서다. 특히 각 기업과 기관에서는 구축 기간과 비용 등을 고려해 물리적 망분리보다 논리적 망분리에 주목하고 있다.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인 안랩 트러스존(AhnLab TrusZone)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이유다. 그 덕분에 안랩 트러스존의 ATP(Advanced Technology Partner)인 ㈜앤솔루션 역시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
앤솔루션(대표 진영인)은 2010년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 때부터 안랩과 인연을 맺었다. 안랩이 통합전산센터 진입을 위한 전문파트너로 앤솔루션에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면서부터다. 성공적인 통합전산센터 수주는 2011년 채널파트너 계약 체결로 연결됐고 이듬해인 2012년 트러스존 기술 전문 파트너(ATP) 선정으로 이어졌다.
▲진영인 앤솔루션 대표이사
물리적 망분리 대신 논리적 망분리를 택하다
양사는 논리적 망분리를 미래지향적 보안사업으로 높이 평가, 2009년 망분리 시장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당시 시장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논리적 망분리 시장이 물리적 망분리에 비해 아직 성숙기에 접어들지 않았던 것. 물리적 망분리는 1인 2PC’ 환경을 조성해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사실상 각기 다른 PC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비용 부담이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리적 망분리는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원천 대응이 어렵다’는 세간의 인식을 크게 개선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논리적 망분리에 대한 이 같은 ‘홀대 아닌 홀대’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 자체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논리적 망분리 가운데 안랩의 트러스존이 택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기반 가상화 방식(CBC방식)은 초기 도입 비용이 낮은 데다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때 물리적 망분리에 비해 보안성이 낮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이 역시 기술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면서 물리적 망분리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일부 기관이 선제적으로 도입한 논리적 망분리가 안정적으로 구축ㆍ운용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그 구체적인 예가2012년 안랩과 앤솔루션이 공동으로 참여한 공공기관 망분리 구축 사업이다. 진영인 앤솔루션 대표는 “당시 우리는 다른 사업을 거의 전폐하다시피 매달렸다”며 “안랩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리의 노력이 더해져 성공리에 마무리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앤솔루션 로고. 영문 ‘and’를 축약한 로고와 사명이다.
서비스와 솔루션, 장비 등을 통합해서 제공할 수 있는 컨버전스가 가능한 기업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안랩과의 성과, 망분리 패러다임을 바꾸다
진영인 대표의 말처럼 해당 사업은 양사 모두에 트러스존, 나아가 논리적 망분리에 대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시작으로 다른 공공 및 금융분야의 문의가 쇄도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보안 위협도 망분리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에 기여했다. 올해 초 잇달아 열린 안랩의 고객 대상 세미나에서 어느 제품보다 트러스존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던 것이 이를 방증한다.
앤솔루션의 매출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망분리 솔루션의 시장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앤솔루션은 지난해 2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설립 초기 미약한 성과에 비하면 가히 괄목할만한 성적표다. 특히 올해 앤솔루션은 40억여 원의 매출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앤솔루션 측은 전망하고 있다.
안경효 앤솔루션 솔루션사업본부 이사는 “성장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가 지나면 여느 중소기업 못지 않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쟁력은 특화된 기술력(Advanced Technology)
앤솔루션의 이런 자신감은 단순히 망분리 사업의 시장 확대에만 기인한 것은 아니다. 앤솔루션은 자사의 경쟁력을 국가정보통신망 등 ‘망분리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꼽는다. 그만큼 망분리 분야의 기술력에서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실제 진영인 대표를 비롯한 창립 멤버들은 관련 분야에 오랜 기간 종사해온 이들이다.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듯이, 단단한 내공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기에 미래 역시 밝을 것이라고 그들은 자신하고 있다.
▲앤솔루션의 다양한 사업 영역
젊은 그대 앤솔루션, 미래는 밝다
사실 앤솔루션은 ‘망분리 사업에 의해, 망분리 사업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앤솔루션은 망분리 솔루션이 한창 화두로 떠오른 지난 2009년 창업했다. 정부의 통합전산센터 구축작업을 시작으로 다년간 공공분야 망분리 사업의 컨설팅과 기획, 구축을 담당하던 이들이 모여 본격적으로 망분리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안경효 이사는 “당시 정부 등 대다수가 물리적 망분리에 주목했지만 우리는 비용 등 물리적 망분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논리적 망분리를 더 주시했다”며 “그즈음 안랩의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도 개발 단계에 있어 양사가 협력적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앤솔루션의 태동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그들은 우선 망분리 사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요구(needs)에 맞는 여러가지 보안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보안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앤솔루션은 망분리 사업 외에도 컨설팅과 구축, 통합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내었다. 앤솔루션의 사명에 적힌 ‘앤’이라는 글자가 ‘앤드(and)’의 축약어라는 점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컨버전스 시대에 걸 맞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픈 꿈이 사명과 그들의 가슴에 깊이 아로새겨져 있다.
▲앤솔루션의 임직원들
앤솔루션은 기술력 외에 또 다른 경쟁력으로 책임감이 강한 구성원, 캐주얼한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평균 36.5세의 젊은 조직임을 감안해 자유로운 조직 속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존중하며 전문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결국 앤솔루션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길이라 그들은 강하게 믿고 있다. 진영인 대표는 “망분리와 네트워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며 “그 성장가도를 우리의 조직원들은 물론, 안랩과 함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AhnLab세일즈마케팅팀 곽선미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