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 News] 안랩, 지난해 매출액 1267억 원·영업이익 133억 원 달성
지속적 R&D 투자와 서비스 안정성으로 전 영역 고른 성장
안랩이 주력 사업분야인 V3의 꾸준한 실적과 솔루션 및 서비스 등 전 영역의 고른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액 1267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 987억 원과 비교해 28.3% 성장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133억 원, 순이익은 21.6% 성장한 145억 원을 각각 달성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국내 산업 전반의 침체와 소프트웨어 시장의 저성장 등의 악재 속에서도 국내 보안 및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사상 최초로 실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랩의 이 같은 성장동력은 올해로 개발 25주년을 맞은 대표 보안 솔루션인 V3를 비롯해 전 영역이 제 역할을 해낸 데 있다. 서비스 분야 성장세도 전년에 비해 두드러졌다. V3 제품군은 전체 매출의 34.4%를 차지했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의무화, 개인정보보호 강화, 정보보호사전점검 대상 확대 등 정보보안 관련 규제 강화에 따라 이를 겨냥한 보안 컨설팅, 융합관제 및 차세대 원격관제 서비스 분야가 크게 성장한 것이다. 보안 컨설팅 사업은 31%,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고도화된 지능형 타깃 위협) 대응에 최적화한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은 38% 성장해 안랩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컨설팅 및 보안관제 서비스는 16.8%,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11.2%, 트러스와처·트러스라인·트러스존 등 전략 제품은 10.5%의 매출 비중을 보여 솔루션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보안 기업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안랩은 올해 국내에서는 종합 보안 솔루션 서비스 제공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세계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트러스와처(해외 명칭, AhnLab MDS)와 V3 Click을, 일본에서는 보안관제 서비스와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디도스 방어 솔루션 트러스가드 DPX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중국에서는 생산라인용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라인과 온라인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를 중점에 둘 계획이다. 기타 해외 시장에서는 금융보안 솔루션인 AOS,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2012년의 고른 성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보안 위협 실시간 대응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대한 고객의 신뢰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안랩은 소프트웨어 및 보안 업계 리더로서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hnLab세일즈마케팅팀 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