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 CORE&Security WAVE] 시작이 반이다, 시큐리티 웨이브가 꿈의 시작이다
‘안랩 코어’에는 여타 기술 콘퍼런스와는 다른 특별한 것이 있다. 안전하고 가치 있는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보안 콘테스트 ‘안랩 시큐리티 웨이브(AhnLab Security WAVE)’가 그것이다. 안랩 코어와 동시 개최되는 시큐리티 웨이브는 온라인 콘테스트로 참가자들 간 최신 보안 지식을 공유하고, 참가자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 및 교육 세션을 제공하는 는 색다른 개념의 보안 콘테스트다.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이호웅 실장에게 시큐리티 웨이브가 여타 보안 행사와는 다른 이유를 들어본다.
안랩 코어와 함께 시큐리티 웨이브도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시큐리티 웨이브는 무엇인가?
올해 시큐리티 웨이브의 캐치프레이즈는 ‘Growing up Together’이다. 보안과 개발 종사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랩이 기여하겠다는 의미다. 단순히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광의적인 차원에서의 동료들과 함께 토론하고 공부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특히 보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전체적으로 보안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기획했다.
올해 시큐리티 웨이브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처음 행사와는 두 가지 면에서 달라졌다.
첫째, 2011년에는 온라인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지만, 올해는 순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올해는 일정 수준의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을 Qualified, Professional, Master 등 3가지 등급으로 구분하여 안랩의 인증서를 부여한다. 보안에 관심을 갖고 정진해온 참가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함이다.
둘째, 이번 행사에서는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출제 위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직접 문제 풀이를 제공하고 문제 풀이 방식에 대해서도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큐리티 웨이브가 다른 보안 콘테스트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사실 지금까지 대다수의 보안 콘테스트는 일부 유명 해킹 그룹이나 개인의 전유물처럼 그들의 지식이나 기술을 과시하는 행사였다. 시큐리티 웨이브는 그런 엘리트주의 보안 콘테스트와는 차별화된 열린 보안 콘테스트다.
시큐리티 웨이브는 마라톤에 비유할 수 있다. 마라톤에는 42.195km의 코스를 완주하는 선수가 있다. 그러나 마라톤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5km, 10km, 하프 마라톤(Half Course)에 도전하여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시큐리티 웨이브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올해 시큐리티 웨이브에서 부여하는 Qualified, Professional, Master 3개의 인증서는 바로 5km, 10km, 하프 마라톤 완주자에게 수여하는 메달과 같은 것이다. Qualified, Professional 인증서를 획득한 참가자들에게는 정기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2013년에는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시큐리티 웨이브는 보안이라는 긴 마라톤 코스를 애정과 열정으로 주파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시큐리티 웨이브 참가 희망자들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면?
시큐리티 웨이브는 단지 온라인 콘테스트와 오프라인 세미나로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시큐리티 웨이브는 시작이다. 시큐리티 웨이브의 인증서를 획득한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정보 공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랩 또한 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다. 보안에 대해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다면 지식이나 실력과 상관없이 시큐리티 웨이브라는 출발선에 도전할 수 있다. 시큐리티 웨이브는 단순한 보안 콘테스트가 아니라 보안 전문가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계단이 될 것이다.@
- AhnLab세일즈마케팅팀 김동빈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