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s Partner]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아
| 아름다운 기업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분명 아름다워질 것이다. 여기, 대놓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고 나선 기업이 있다. 조화와 화합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세아네트웍스가 그들이다.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모토로 한 세아네트웍스는 국산 솔루션이 지구촌 곳곳으로 뻗어나가도록 이어주는 ‘아름다운 다리(佳橋)’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20년간 국내 IT 산업을 견인해 온 만만찮은 내공과 신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만든 세상은 더 가치있고, 더 아름다울 것 같다. |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현해줄 자본력, 갖가지 신기술과 신제품이 난립하는 시장에서 고갱이를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 다년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우수한 인적 자원.
세아네트웍스(대표 박의숙 www.seahnetworks.com)는 이 세 가지 경쟁력을, 그것도 매우 월등한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 정도 기반이라면, 세아네트웍스의 신규 사업이자 향후 기업의 근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솔루션 사업을 든든히 받쳐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세아네트웍스는 선언했다, “K-POP 다음은 K-Software!”라고.
‘K-Software’와 세상 속으로
세아네트웍스는 올해 초 솔루션사업본부를 신설했다.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자체 개발한 제조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그룹사 SM(System Maintennance)과 NI(Network Integration) 사업에 주력했던 세아네트웍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2012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줄 신규 사업을 찾아냈다.
세아네트웍스 박의숙 사장은 “기존 사업은 점차 안정화 단계로 들어섰으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신사업이 필요했다. 솔루션 사업이 바로 그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세아네트웍스의 솔루션 사업은 남다른 데가 있다. 단순히 솔루션을 유통하는 것이 아니다.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 이른바 ‘K-Software’를 세계로 들고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는 것이다.

세아네트웍스 솔루션사업본부 고영규 본부장
솔루션사업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고영규 본부장은 한국IBM, 세아정보통신, 다우기술, 선도소프트 등을 두루 거쳐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적확하다.
“외산 소프트웨어는 기술력은 물론, 마케팅력, 자본력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갖추고 있다. 그러나 국산 소프트웨어(K-Software)는 기술력 하나밖에 없다. 기술력과 제품력은 훌륭하지만 자본력이 약해 마케팅과 홍보에 투자를 할 수 없는 국산 개발 업체의 제품을 알리고 보급하는 것이 세아네트웍스와 같은 유통 채널의 역할”이라고 고 본부장은 정의했다.
철강이 주력 사업인 세아그룹은 매출 8조 원의 자본력과 전 세계 16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세아그룹의 글로벌 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K-Software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물꼬를 터주겠다는 것이 세아네트웍스의 포부다. IT 생태계의 진정한 ‘허브’ 역할을 자청한 것이다.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 남미 등지가 우선 진출 시장 목록에 올라 있다.
소프트웨어 유통의 모범은 ‘이런 것’
K-Software의 첫 주자로 선정된 것이 바로 안랩이다. 올해 2월, 안랩과 세아네트웍스는 보안 어플라이언스 장비 총판(VAR)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3월에는 알티베이스의 DBMS 총판 계약도 맺었다. 이 두 업체를 필두로 세아네트웍스의 솔루션 사업이 본격화됐다.
협력사를 통해 공급한다는 철저한 간접 판매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세아네트웍스는 협력사 확대 사업에 돌입했다. 전국 4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하면서 사업 전략과 솔루션을 알렸고, 영입된 협력사들이 영업이나 라이선스 관리, 발주 등록 등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파트너 포털’도 오픈했다.

상반기가 지난 현재, 40개의 협력사를 모집했고 올 하반기까지는 10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는 사업 첫 해 인만큼 양적 확대에 주력하고, 사업이 안정화되는 내년에는 좀더 체계화된 구조를 마련한다는 단계별 계획도 세워뒀다.
한편, 세아네트웍스는 6월에 모니터랩의 웹•DB 보안 제품군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웹셸 보안 제품과 GIS 솔루션도 추가해 솔루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가 지날 시점에는 K-Sofaware의 포트폴리오가 10개에 이를 전망이다.
고영규 본부장은 “사업의 기틀이 일정 부분 다져진 2013년에는 기술 지원과 콜센터, 교육센터도 개발 업체로부터 위탁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개발 업체는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세아네트웍스는 유통과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집중 담당해 양쪽 모두의 윈-윈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K-Software의 질적 향상을 위해
K-Software에 대한 애정이 담뿍 느껴지는 한편, 예리한 비판도 간과할 수 없다.
일단 칭찬부터. “안랩은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는, 보안 분야에서 국내 최고이며 매우 우수한 인적 자원으로 구성돼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평가는 매우 엄정하다. 하지만 국내 업체들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겪으며 충분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 많기 때문에 표준화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꼬집었다.
시행착오와 오류 검증을 통해 탄탄한 글로벌 솔루션으로 거듭나자면, 우선은 많이 팔아야 한다. 세아네트웍스와 같은 유통 채널이 중요한 이유다. 뿐만 아니라 세아네트웍스는 자본력이 약한 개발 업체들에게 투자를 통해서 소프트웨어의 질적 향상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아네트웍스 BI
‘협력’은 ‘상생’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협력사와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고 본부장은 이를 ‘Gentlemanship agreement’라고 설명했다.
개발 업체와 총판, 유통 업체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묶일 때 진정한 파트너십이 발휘된다는 것이다. 조금 부족하고 성에 안 차는 부분이 있더라도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 “걸음마 단계를 지켜보고 기다려야 걷고 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파트너 관계이고 에코 시스템”이라고 고 본부장은 강조했다.
2013년에 세아네트웍스가 솔루션 사업본부의 매출만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은 실현 가능한 꿈이다. 그리고 국산 소프트웨어의 매출과 실력도 그만큼 훌쩍 자랄 것이라는 것도 현실로 다가올 꿈이지 않겠는가.@

- AhnLab세일즈마케팅팀 정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