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Lab News] 악성 앱 진단 기술 등 특허 2종 획득
- 안드로이드 앱의 특성 및 위험도 판별, 데이터베이스 보호
안랩은 자사의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 진단 관련 기술 2종 ‘API 위험도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앱 분석 방법’과 ‘데이터베이스 보안 장치 및 방법’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에 특허를 받은 두 가지 기술을 지식경제부의 WBS(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인 안랩 모바일 스마트디펜스(AhnLab Mobile Smart Defense, 이하 AMSD)에 적용할 예정이다. AMSD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수집∙분석하여 위험도를 측정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로, 이번 특허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악성 애플리케이션 진단과 자체 데이터베이스 보호가 가능하게 됐다.
‘API 위험도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앱 분석 방법’은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 플랫폼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의 사용 정보에 근거해 모바일 기기에 설치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특성 및 위험도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기술이다. 이번 특허로 안랩은 모바일용 앱에 대한 분석을 자동화하여, 일일이 분석가에 의존하지 않고도 앱의 성향과 위험도를 더욱 객관적이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개인∙위치정보 접근 등과 같은 위험 요소별 분포도 및 위험도라는 정량적 수치를 도출해 향후 예측되는 위험에 대해 사용자에게 안내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보안 장치 및 방법’은 질의문 접수 및 응답으로 운영되는 AMSD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SQL 인젝션 공격에 대비해 AMSD 플랫폼을 자체 보호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는 접수한 질의어를 미리 설정된 보안 정책과 비교한 후 데이터베이스 공격으로 판단되면 입력된 질의문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안랩 조시행 연구소장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이용한 모바일 환경이 확장됨에 따라 해당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 앱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기업 업무가 모바일 환경과 융합되면서 모바일 보안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안랩은 수십 년간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이런 모바일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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