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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명부, 전화번호 대신 '안심번호'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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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이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안심하고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개인안심번호를 도입해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안심번호는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된 총 6자의 고유번호로 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체크인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초 1회 발급 후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는 경우 해당 번호가 코로나19 방역 목적이 아닌 사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이 가중된 문제가 있었다.

 

개인안심번호를 활용하면 휴대전화 번호 유출 및 오·남용을 차단할 수 있다. 개인안심번호는 휴대전화 번호를 무작위로 변환한 문자열로, 해당 번호만으로는 문자메시지 발송 등 연락을 할 수 없다.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인한 허위 기재도 줄어 보다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위는 수기명부만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개인안심번호 도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개인정보위가 전국 다중이용시설 3만2천여개소에 대한 출입명부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자 명부와 수기출입명부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56.3%, 수기출입명부만 사용하는 경우가 42.5%로 조사됐다.

 

 


 

 

개인안심번호는 ‘정부-시민사회-민간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코드포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뭉친 시빅해커 7명이 개인안심번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기부했다. 네이버, 카카오, 패스 등 QR코드 발급기관도 국민들이 쉽게 개인안심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체크인 화면에 표출하는 등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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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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