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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디에…클라우드 기업들, 데이터센터 확장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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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설립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꾸준히 증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터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의 촉매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에 따르면 AWS는 올 초 일본 오사카에 데이터센터(리전)를 추가로 설립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호주 멜버른에 데이터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 인도와 스위스에도 데이터센터를 연다.

 

 


 

AWS 측은 "현재 AWS는 24개 지역 77개 가용영역(AZ)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주·인도 등 6개 지역에 18개 AZ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올해 미국 애리조나를 비롯해 스웨덴, 이스라엘, 카타르 등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

 

이후 칠레, 덴마크, 대만, 그리스, 뉴질랜드 등에도 데이터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MS의 리전 개수는 총 61개다. 리전은 통상 복수 개의 데이터센터를 뜻하는데, 기업에 따라 약간의 개념 차이는 있어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설립했던 3위 구글 클라우드도 인프라를 계속 확장한다. 현재 구글은 24개 리전을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 인도(델리)와 호주(멜버른)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향후 폴란드, 카타르, 캐나다 등에 데이터센터를 열기로 확정한 상태다.

 

이처럼 클라우드 기업들이 전세계에 걸쳐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꾸준히 확장하는 건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프라를 가까이 배치하면 더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의 요구도 많다. 이에 따라 AWS와 MS도 각각 2016년과 2017년에 국내 데이터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시너지리서치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아마존, 구글 등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20개 기업의 자본 지출은 990억 달러(약 108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6% 증가한 수치로, 대부분의 지출이 데이터센터 구축·확장에 쓰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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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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