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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격…"미국이 해킹 공격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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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컴퓨터네트워크응급기술처리협조센터(CNCERT) 로고 (사진=CNCERT)

 

중국을 공격한 미국발 바이러스의 기세가 지난해에 더 강해졌다는 중국 정부의 통계가 나왔다. 미국이 자국의 보안을 위협하는 국가로 중국을 지목하는 반면 중국 정부는 미국이 네트워크 공격의 온상이라고 맞서는 형세다.

 

10일 중국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 산하 보안 기관인 국가컴퓨터네트워크응급기술처리협조센터(CNCERT)는 최근 '2018년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보안 상태 총론'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미국에서 온 네트워크 공격 수가 가장 많으며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CNCERT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와 봇넷(Botnet) 방면에서 지난해 미국에 소재한 1만4000여대의 트로이목마 바이러스 혹은 봇넷 제어 서버가 중국 내 334만 여대의 PC를 감염, 지난해 감염된 서버 수량이 2017 대비 90.8% 증가했다. CNCERT는 "지난해 미국에 소재한 3325개 IP주소가 중국 내 3607개 사이트에 트로이목마 바이러스를 투입시켰다"며 "중국 내 사이트에 트로이목마 바이러스를 투입한 미국 IP 주소 수는 2017년 대비 43% 늘었다"고 전했다. 

 

감염된 중국 내 PC 수량과 투입된 트로이목마 수량 통계를 보면 해외에서 유래한 수량 중 미국이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화사는 "관련 전문가들은 줄곧 미국은 중국이 미국 네트워크 보안의 주요 위협이라고 지적했지만 상술한 데이터에서 보듯 미국이 네트워크 공격의 최대 발원국"이라고 전했다.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총성없는 전쟁'이 보안 위협으로 심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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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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