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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정보보안시장…수출 증가율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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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정보보안산업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2018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보안산업 매출은 전년보다 9.4% 커지며 3조원을 첫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1.3%씩 꾸준히 성장했다.

 

정보보안 분야 성장은 서비스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정보보안시스템 개발 및 공급 시장이 8.37% 성장한 반면 정보보안 관련 서비스 시장은 12.38% 커졌다. 특히 보안 컨설팅 서비스 성장률이 23.04%로 가장 컸다.

 

수출액은 2013년부터 연평균 10.2%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21.2%나 증가하며 1천억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치다. 물리보안 수출액이 3.8% 늘어나는 데 그친 것과는 대조된다. 수출 비중이 가장 큰 국가는 44.7%인 일본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20.1%, 미국은 8.4%였다.

 

◆기업수 130여 개 늘어…코스닥 기업 8.4%

정보보안 기업 수는 2015년 299개, 2016년 311개, 2017년 332개로 조금씩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130개 이상 늘어나 464개로 급증했다. 

 

보고서는 "정보보안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많아지면서 기업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여전히 89.7%(416개)에 달하는 대다수 기업이 비상장 중소기업이며 자본금 50억원 미만 기업이 87.1%를 차지했다. 10억 미만 기업이 69.4%나 됐다. 코스닥·코스피 기업은 각각 8.4%(39개), 0.6%(3개)에 불과했다. 코넥스 기업은 1.3%(6개)로 조사됐다.

 

73.5%에 해당하는 기업이 서울에 위치했으며 경기, 인천 등 수도권까지 범위를 넓히면 86.6%가 집중됐다. 

 

◆매출액 대비 평균 14% 기술개발 투자

정보보안 기업은 지난해와 올해 매출액 대비 평균 14.3%를 각각 기술 개발·도입, 각종 인증 획득 비용으로 지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물리보안 기업은 9.6%, 12.3%씩 지출할 전망이다.

 

또한 정보보안 기업이 현재 보유한 지식재산권은 2천30건이며 519건을 출원중으로 조사됐다. 

 

정보보안 기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1년 전에 비해 8.3% 늘어났다. 반면 물리보안 기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3.5% 증가하는데 그쳤다. 정보보안 기업이 시장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이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다만 83.4%의 기업이 보유한 평균 직원 수는 100명이 되지 않았다. 올해 정보보안 기업은 1천325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물리보안 기업은 3천465명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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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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