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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50만 개인정보 노출…"알고도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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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사 SNS인 구글플러스 사용자 개인정보가 노출됐지만, 이를 쉬쉬한 사실이 알려졌다. 구글은 곧 구글플러스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구글은 자사 블로그에 지난 3월 개인정보 보안 관련 버그가 발생했으며, 분석 결과 최대 50만개의 구글플러스 계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결론을 냈다고 알렸다.

 

구글은 당시 구글플러스에서 공개로 표시 되지 않은 프로필 정보도 볼 수 있는 버그를 발견했지만, 이를 따로 알리진 않았다. 비공개로 표시될 수 있는 프로필에는 이메일주소와 성별, 나이, 사진, 관계 상태, 거주지, 직업 가튼 세부 정보가 포함돼 있다.

 

구글 측은 버그에 대한 해결을 했고, 개인정보가 악용된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한 대응을 하기 위해 구글플러스 서비스를 폐쇄키로 결정했다.

 

구글 측은 "이런 어려움과 줄어드는 구글플러스 사용에 따라 구글플러스 일반 버전을 접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이 사건이 일어난 3월에 이같은 사실을 일부러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도 이같은 취약점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사내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 측은 "내년 8월까지 구글플러스를 완전히 접을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옮길 시간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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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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