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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인터넷 뱅킹 해킹 막기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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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말레이시아 중앙 은행(Central Bank of Malaysia)이 해커들의 사기성 송금 요청을 통한 인터넷 뱅킹 해킹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는 최근 인터넷 뱅킹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네가라 은행(Bank Negara Malaysia)은 해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금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은행 메시징 네트워크 SWIFT를 통한 가짜 전신환 요청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것은 2016년 방글라데시 은행 사이버 공격 이후 국가의 중앙 은행이 연루된 두 번째 해킹 사건이다. 방글라데시 은행 사이버 공격 당시 해커는 8,100만 달러(약 858억 원)를 훔쳤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해당 거래를 추적하고 스리랑카 및 필리핀으로 연결된 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전 세계 은행 보안 담당자였던 톰 켈러만은 말레이시아 중앙 은행이 해커의 공격을 저지하긴 했지만 해커를 검거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적들은 여전히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가라 은행은 해킹당한 사람 또는 그룹의 이름이나 해커가 SWIFT 네트워크에 액세스한 방법을 밝히지 않았다. 은행 측은 "SWIFT, 다른 중앙 은행 및 금융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든 승인되지 않은 거래를 즉시 중단했다"고 전했다.

 

SWIFT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핵심 메시징 서비스나 네트워크가 침해당한 징후가 없다는 점을 언급하는 것 외에는 더 이상의 논평을 거부했다.

 

한편 필리핀 중앙 은행은 이미 지역 금융 그룹에 경고를 발송했다. 해당 은행 총재인 네스터 에스페닐라는 네가라 은행으로부터 자문을 받자 마자 경고문을 발송했다고 말하며 "이런 정보 공유는 사이버 범죄 방어를 향상시키는 프로토콜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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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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